왕가탕후루 창업비용 매출 수익에 대해서 알아보고 계신가요? 중국의 간식인 탕후루가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한국식 탕후루가 인기가 많아지고 있어 관련 창업문의도 많아졌습니다. 아래 순차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왕가탕후루 브랜드 이미지
왕가탕후루는 2017년 울산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만들어진 프랜차이즈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성장세가 보여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디저트 창업중에 하나로 과일 디저트 브랜드로 1위를 차지하고 있을정도로 인기가 높은 브랜드입니다. 왕가탕후루는 깨끗한 생과일을 깨끗하게 세척해서 사용하고 얇게 발린 코팅 설탕이 끈적이지않고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는것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듯 합니다. 어린 아이들과 젊은 층이 많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맞춰서 다양한 과일메뉴와 SNS에서 유행이 먼저 시작되어 인기가 많습니다. 메뉴의 다양성을 위해 연구개발을 하고 있어 메뉴가 늘고있고 꾸준하게 찾는 손님도 있어서 제품 특성상 회전율이 높은 편이라 작은 매장에서 창업하기 좋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기에 학교나 학원가 주변 어린 연령대의 주거지역에서 창업시에 좀 더 유리할것으로 보여지고, 젊은 층이 많은 번화가에서 창업시 유리하게 작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 왕가탕후루 창업비용은 얼마나 들며, 매출, 수익률도 아래 순차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왕가탕후루 창업비용
왕가탕후루 창업비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가맹 개설 절차는 가맹문의 후 상권조사, 점포개발, 점포계약, 가맹계약, 인테리어공사, 가맹점주 교육, 오픈리허설순으로 가맹 개설이 이루어집니다.
왕가탕후루 창업비용은 10평 기준으로 가맹비, 오픈세팅 및 교육비, 주방기기, 인테리어, 간판 내외부 사인물, 홍보물, 비품, 기타집기의 비용이 총 금액 약 6천8백50만원이 발생합니다. 이때 인테리어는 평수가 늘어날때마다 추가비용이 들고, 물대비는 별도로 발생합니다.
왕가탕후루는 과일디저트 특성상 회전율이 좋고 테이크아웃, 배달이 많은 제품이다보니 매장 평수가 그리 넓지 않아도되서 작은 매장을 창업해도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10평기준의 창업비용이 부동산 관련 상가임대비용, 권리금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라 1억이상의 금액이 창업시 발생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왕가탕후루 매출 및 수익
왕가탕후루 매출은 2022년 보고된 기준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연 평균 매출액은 1억3천만원으로 월 평균 매출은 1천1백50만원으로 계산이 됩니다. 위에 보고된 금액이 없는 지역은 개설된지 1년이 되지 않은 가맹점일 수 있습니다. 왕가탕후루 가맹점은 2020년대비 2022년 신규개점수가 32개로 늘면서 2배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에 신규개점이 늘다보니 개점수는 많지만 1년미만의 가맹점이 많아 매출 데이터가 많지는 않습니다.
보통 왕가탕후루의 재료비 30%(345만원), 임대료 10평기준(150만원), 인건비 직원 1명기준(200만원), 관리비 3%(34만5천원), 판매수수료 3%(34만5천원), 기타비용 2~3%(34만5천원) 등 예상 지출액으로 계산이 된다면 총 798만5천원의 비용이 발생하여 공제 후 351만5천원의 순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비용들은 평균매출액의 10평기준의 평균적인 지출비율로 계산되었으며, 지역별 상권별에 따라서 다르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많은 데이터가 없는 만큼 초기 진입시 창업비용도 타 프랜차이즈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 장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 진입의 리스크도 클 수 있다는 것이 왕가탕후루 창업의 일장일단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이상 왕가탕후루 창업비용 매출 수익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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